기분전환에 최고!
인센스 스틱 HEM
집에 항시 구비해두는 것들이 있어요.
디퓨저랑 캔들인데요. 네, 막 향나는거 좋아함ㅋㅋ
디퓨저랑 캔들은 많이들 이용하는데
사실 음식냄새제거에 가장 효과적인 건
인센스 스틱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방에 사람냄새..있잖아요. 특유의 그.
그런 냄새나는 걸 안좋아하기 때문에
디퓨저, 캔들을 자주 사용해왔는데
걔네보다 인센스 스틱이 제일 효과적이었어요.
인센스 스틱 중에 나그참파, 사티아,
HEM이 유명하잖아요.
저의 인센스 스틱 내돈내산은 HEM 꺼!
인센스 스틱 HEM 제가 사용한
'더문'과 '레인포레스트'🔽
HEM 인센스 스틱 1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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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 레인포레스트 인센스스틱 6개 묶음 (120 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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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은 더 문, 레인 포레스트입니다.
홀더도 조개모양으로 골랐쥬.
막 인서타처럼, 남들처럼
분위기 있게 불 켜는 건 모르갯고요ㅋㅋ
집 안 어딘가에 다들 하나쯤 있는
라이터로 호다닥 인센스 스틱을 켜줍니다.
불이 붙었다 싶으면 살짝 호 하고 불어서
불을 날려주면 인센스 스틱 끝이 붉어져요.
제사 때 보는 향피우는 형태와 똑같아요.
인센스 스틱 내돈내산 중에
더 문은 입문자에게 좋다고 해서 골랐고
레인 포레스트는 음식냄새 제거에 탁월하다고
해서 골랐답니다.
주의점
창문을 꼭 열어두셔야 해요.
환기가 안된 상태면 폐에 미세먼지보다
더 안좋은 영향이 있을 수 있어요.
좁은 방에서 사용하면 눈이 따가울 수도.
인센스 스틱을 중간에 꺼야할 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 같은 경운느 물티슈로 끝을 감싸
화기를 사그라지게 만들고 있는데요.
물이나 모래에 비벼주거나
액체가 된 양초에 담궈도 됩니다.
하지만 물에 넣으면 마를 때까지 기다려야하고
모래는 근처에 화분이 있지 않는 이상
쉽게 찾기가 힘들고 양초는 보통 굳어있으니
저는 물티슈로 끄는게 제일 편하더라구요ㅋㅋ
한 번 피우면 15~20분 정도 가는 것 같아요.
방에서 피우다가 반 쯤 남으면
주방으로 갖고 가서 피우고 있어요ㅋㅋ
인센스 스틱 내돈내산 후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