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신동 카페거리
모어멜 / 몽땅카롱”
(글을 옮겨 온 것이라 시기가 다릅니다)
| 모어멜 외관 |
| 메뉴판 |
직행해서 간 곳은 모어멜. 친구가 수원 신동 카페거리 추천해줘서 직행ㅎㅎ
당시에는 ㅋㄹㄴ로 브런치를 의무적으로 시켰어야했어요. 브런치를 두개 시켜야 앉아서 먹고 갈 수 있다고 하셨는데 아마 인당 브런치 1개를 시켜야한다는 뜻이었나봐요. 그래서 단짠, 살구카도를 시켰고 소금커피 2개를 시켰어요.
| 사진도 분위기 있게 찍혀요! |
| 브런치 사진 |
수원 신동 카페거리, MOUMEL. 브런치 메뉴는 요 단 두가지인데 저는 살구카도를 먹었고 친구는 단짠을 먹었어요. 아메리카노를 주는 세트로 시켰으면 더 저렴했겠지만 둘 다 소금커피가 먹고 싶어서 다 따로 시켰고 소금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이게 살구카도.
요게 단짠.
수원 신동 카페거리 MOUMEL의 브런치는 배가 불러서 한끼 식사로 충분했어요.
이 때 한창 살찌고 있어서 예민(?)해있을 시기라 한 입 한 입이 조심스러웠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살찜이 완료되어서😂ㅋㅋㅋ 지금 먹으라고 하면 아주 맛있게 순삭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몽땅카롱 |
수원 신동 카페거리 글에 급작스럽게 등장한 막가롱집😁 웃음참기 내기해서 바로 맞은편에 있는 마카롱집에서 마카롱 사는 내기했는데 제가 두 번다 져버렸어요. 그래서 막가롱을 사러 건너편에 있는 집으로 갑니다.
정말 내 스타일이던 외관! 안에 장식된 네온사인도 너무 내 스타일이었어요.
But...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그런가,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마카롱은 구매가 힘들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그냥 케익이랑 꼬끄만 사서 나왔는데요. 뭐 저는 평소에도 요걸 꼬끄 먹으려고 먹는 편이라 나쁘지 않았어요ㅎㅎ
수원 신동 카페거리 후기 끝 🌲🍷🎂
블로그 글을 옮겨오느라 3달 전 글인데 다시 보니 재미있네요😚
특히나 좋았던 모어멜 거울.. 개말라인간으로 만들어주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