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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브릭스 카페 추천
스니즈
위치
여길 예에에전부터 리뷰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사진을 찍어와서
뒤늦게나마 글을 올리게 되네요.
오랜만에 순이를 만나기로 해서 약속 장소를
어반브릭스 카페 스니즈로 잡았어요.
어반브릭스 카페 스니즈는
다른 곳들보다 좀 더 먼저 생겼는데요.
최근에는 다른 층에 카페가 많이 생겨서
선택지가 다양해져서 좋아요.
하지만 어반브릭스 카페 중 스니즈가
분위기는 가장 좋은 것 같더라구요.
어반브릭스 카페 스니즈는 2층 중앙에
위치해있어서 상가에 초행이라면
조금 헷갈릴 수도 있어요🙄
주황색에 로얄블루,코발트블루가
되게 안어울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또 이렇게 로고를 보니 이쁜 것 같아요.
제가 먼저 도착해서 아메리카노를
한 잔 시키고 기다렸어요.
도착했을 때는 두 테이블밖에 없었는데
순이가 올 쯤에는 두세테이블이 더 찼어요.
저는...아는 사람은 알 테지만
인서타샷을 잘 못찍는 편이이거든요..🤣
순이가 찍어 준게 제일 이쁘더라구요ㅋㅋ
윗 사진들도 다 순이가 찍은 것들이예요.
말차 마들렌보다 에그타르트가
더 맛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어반브릭스 카페 스니즈 내부 사진은
사람이 많아서 거의 못찍어 왔어요.
내부가 좀 독특하게 생겨서 인스타감성 낭낭))
어반브릭스 카페 스니즈 출입구에
이렇게 로고 스티커가 세가지 준비돼있어요.
순이가 뭐 가져가지?하고 고민하길래
아 구냥 셋 다 가져가아~ 했어요ㅋㅋㅋ
아
그러고 보니 메뉴판 사진을 하나도 못찍어 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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